갤럭시노트8이 미국에서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24일(한국시간) 공개된 갤럭시노트8(이하 갤노트8)이 북미지역에서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갤노트8은 삼성전자의 북미 홈페이지와 휴대폰 판매점을 통해 갤노트8의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이는 국내보다 2주가량 앞선 행보다. 국내에서는 9월초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정식 출시는 9월15일로 같다.


갤노트8은 미국에서 64·128·256GB(기가바이트)의 3가지 모델 중 64GB 모델만 사전예약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색상은 미드나이트블랙과 오키드그레이만 주문할 수 있으며 통신사와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는 언락폰의 경우 929.99달러(약 104만93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악세서리는 기어360과 128GB SD카드, 무선급속충전기 세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덱스스테이션, 기어VR, 휴대용 배터리팩은 별도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북미지역에서 갤노트8을 구매할 때 오래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기종에 따라 최대 300달러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를들어 아이폰6 사용자가 사용하던 기종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갤노트8 언락폰을 구매할 경우 86만1000원에 갤노트8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아직 삼성전자와 통신사가 구체적인 일정과 지원금액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얼마전 사전예약과 관련해 양사가 거의 합의점에 도달한 적이 있으나 최근 재조율에 들어갔다”며 “이르면 다음주 늦어도 9월초에는 사전예약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