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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오늘 청문회에서는 이유정 후보자가 과거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 이력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이유정 후보자(49·사법연수원 23기)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이 후보자는 2011년 지방선거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을 공개 지지한 적이 있다. 또 더불어민주당 인재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을 지지한 이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3당은 이 때문에 정치편향성을 이유로 이 후보자 임명을 반대해왔다. 지난 21일 오전 있었떤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에서는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3당 원내대표가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청와대에 지명철회를 건의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다만 민주당 측은 정치적 중립 의무가 없을 때 한 언행이라는 이유로 야당 반대가 과하다는 입장이다.
이밖에 법사위 소속 윤상직 의원이 이 후보자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거래, 공직자재산신고 관련 의혹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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