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과 2016년 승일희망재단(공동대표 박승일·가수 션)에서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기부금 모금 및 유쾌한 기부 문화 형성을 위한 걷기 캠페인으로 진행해온 쉘위워크(Shall we walk)가 2017년에는 사단법인 여울돌(대표 박봉진)과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걷기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7 쉘위워크(shall we walk)’는 9월 2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내 평화잔디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기부와 더불어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가정과 일반 가정 등 남녀노소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준비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캠페인 진행 순서는 평화 잔디 광장 5km 구간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1부), 다양한 나눔 체험 프로그램(2부), 배우 김정화씨 사회로 진행되는 역경을 극복하고 희망을 전해 주고 있는 이들의 희망토크 콘서트(3부)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2009년부터 국내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음악교육을 펼치고 있는 ㈜큐직(대표이사 홍성현)에서 ‘2017 쉘위워크(Shall We Walk)’의 행진송 제작을 무상으로 지원해 행사당일 걷기대회에 사용될 예정이다.


큐직 홍성현 대표는 “의미있는 행사에 회사가 재능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번 일을 계기로 희소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그 가정에게 음악을 통한 작은 행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큐직의 음악도구 세트(알록달록 색색의 음표자석 놀이-뮤직파이브)도 여울돌 후원 24가정에 후원하겠다”며 뜻을 전했다.

큐직에서 제작한 행진송 노래 녹음에는 최근 여울돌 홍보대사로 위촉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유성녀씨가 직접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