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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낮 12시50분쯤 경북 포항시 호미곶 동방 22해리에서 선박 K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양경찰청은 이날 실종자 6명 중 3명을 수중 수색 중 발견해 헬기로 이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발 어선 K호는 27톤으로 파도에 전복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수면에 전복된 채로 표류하고 있다. 현지 기상은 북동풍, 풍속 10~12m/s, 파고 2.5~3m다.
앞서 해경은 선장 A씨 등 3명을 구조했고 실종된 선원 6명을 수색했다. 현재 나머지 실종된 선원 3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색하고 있다.
수색에는 헬기 3대, 경비함정 10척, 해군함정 1척, 해군헬기 3대, 어업지도선 1척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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