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뉴시스
코스닥지수가 북한 리스크로 투자심리가 약화된 개인의 매도세에 밀려 하락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포인트(1.68%) 하락한 650.8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8204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67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54억원, 197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65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반도체, 제약이 2% 넘는 하락률을 보였고 디지털컨텐츠, 비금속은 1% 미만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에스에프에이, 휴젤, 원익IPS, 톱텍, 나노스가 3% 넘는 하락률을 기록했고 인터플렉스, 솔브레인, 메디톡스 등은 2% 넘게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오스템임플란트 등도 약세였다.


반면 바이로메드는 4%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고 신라젠은 6% 넘게 올랐다. SKC코오롱PI는 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증가한 데 힘입어 1% 이상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3개를 포함해 167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1006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