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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 60대가 100㎏급 역기에 눌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10분쯤 거제시 옥포동 한 헬스장에서 60대 A씨가 벤치프레스에 누운 채 역기에 눌려 숨져 있는 것을 업주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A씨 목 위에는 무게 100㎏급 역기가 눌려져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헬스장 내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씨는 당일 오전 8시10분쯤 벤치프레스에 누워 역기를 들어올리는 운동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주변에는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A씨가 누운 채 쉬고 있는 줄 알았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운동 중 역기 무게를 이기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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