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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사태를 계기로 산란계 농장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HACCP) 평가항목에 살충제와 농약 검사 항목이 추가되고, 사후관리도 강화될 예정이다.
해썹 인증을 부여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8일 "계란 잔류농약 전수검사 결과 기준위반 농가 52곳 중 28곳 해썹 인증을 받았다"며 "기존 평가항목에 제초제 등 농약과 살충제 같은 동물용 의약외품에 대한 평가 기준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썹 인증 방식과 관련해 "달걀 같은 생산품에 대한 현장검증도 강화하겠다"며 "생산품을 현장에서 조사하고, 일부는 수거해 검사하는 한편 농약 등 잔류물질 모니터링 검사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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