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가 미국 정유업체들이 가동을 재개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10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59센트(1.2%) 상승한 배럴당 48.07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1월물은 전일 대비 6센트(0.1%) 오른 배럴당 53.84달러에 장을 마쳤다.

전일 허리케인 어마가 플로리다 주를 강타해 약 580만 가구와 기업들이 정전을 겪었다. 2주 전에는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의 원유 중심지를 강타해 미국 정유업체들의 4분의 1이 폐쇄된 바 있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먼삭스는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로 인해 이달 글로벌 원유 수요가 일평균 90만배럴, 공급이 약 3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