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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전문 의료기업인 라디안은 이날 행사에서 자회사 큐바이오센스의 노로바이러스 판별 키트를 공개했다. 큐바이오센스의 노로바이러스 판별키트는 이미 미국 의학계에서 큰 주목받는 진단키트이다. 큐바이오센스는 라디안과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공동으로 출자한 회사로 라디안의 자회사다.
큐바이오센스의 ▲노로바이러스 및 식중독균 현장 진단 POCT 기술 ▲항생제 처방 적합성 판별 칩 기술 ▲현장에서 혈액을 완벽하게 분리해 백혈구 내 핵을 파괴한 후 DNA 분석을 통해 각종 전염병 및 질병을 진단하는 POCT 기술 등은 세계적인 바이오 진단기술로 이미 국제 학술지 등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코리아 벤처 서밋’은 한국 유망 스타트업과 실리콘 밸리 VC를 연결해 피칭과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로 세번째다. 행사에는 쿨잼컴퍼니, 포테닛(수중탐사 센서, 자율주행 시스템), 더파워 브레인스(동물 생체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EMW에너지(공기 아연 전지), 로보러스(음성·얼굴 인식 POS 로봇), 구다이(B2C 뷰티 플랫폼), 컨티넘(AI 활용 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조아라(웹 소설 연재 플랫폼) 등 9개 한국 중소기업·스타트업이 참여했다.
한편 라디안은 지난 7월 KDB인프라자산운용으로부터 총 30억원을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받았다. 이에 따라 KDB인프라자산운용은 라디안의 전환상환우선주(RCPS) 42만8572주를 인수하게 됐다.
라디안은 KDB인프라자산운용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자금으로 바이오 진단 분야,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0년 IPO를 통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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