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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만기일 한달을 앞두고 서울 시내 일대에서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주변에서 열린 제13차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 촉구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친박성향으로 분류되는 대한애국당의 주최로 열린 이날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손에 들고 구호를 외쳤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만기일까지 정확하게 한달 남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서울 시내에서 더 많은 태극기 집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의 1심 재판은 구속만기일인 다음달 16일 전에 끝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구속만기일 직전까지 증인 신문이 잡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발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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