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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슈빌의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했다. 24일(현지시간) 오전 11시 15분쯤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외곽 안티오치에 있는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범인 포함 7명이 다쳤다.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총격은 일요일 예배가 교회에서 막 끝난 이후 발생했다. 교회 안에는 42명 정도의 사람이 있었으며, 스키마스크를 쓴 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발사했다.
총격으로 멜라니 스미스라는 이름의 39세 여성이 사망했으며, 여성 3명, 남성 3명이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부상자들은 모두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범인도 자신의 총에 맞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범인은 이매뉴얼 키데가 샘슨이라는 이름의 25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치료를 받은 범인은 현재 체포돼 구금 중이다. 샘슨은 1996년 수단에서 이주한 인물로,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있으나 시민권은 얻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동기는 인종, 종교 문제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배경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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