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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자인·감성 입은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고성능 하이브리드 기술의 정수 드러내
그야말로 스포츠세단 열풍이다. 최근 국내외 자동차회사가 잇따라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을 출시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늘었다. 역동적인 주행성능은 기본, 고급스런 품목으로 감성 차별화를 추구하려는 업체들의 전략이 맞아떨어진 것.
인피니티가 최근 출시한 더 뉴 Q50 블루 스포츠(the New Q50 blue sport)도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차는 그동안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의 강자로 자리를 굳힌 Q50S하이브리드의 후속 모델이다.
폭발적 주행성능과 뛰어난 연료효율성으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시장을 견인해온 Q50은 지난 2월에는 트림이 추가돼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국내 출시된 프리미엄브랜드의 300마력 대 차종 중 유일하게 4000만원대 모델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
이달 초 인피니티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재구성한 뉴Q50을 선보였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통합 최고출력이 무려 364마력이나 되는 데다 하이브리드모델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성까지 겸비한 차다. 복합연비는 12.0㎞/ℓ(고속도로 13.4㎞/ℓ, 도심 11.0㎞/ℓ)다.
새로운 Q50은 보다 공격적인 디자인과 향상된 감성품질이 특징이다. 스포티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더 밝아진 헤드라이트와 강렬한 인상의 테일라이트를 적용했다. 인피니티 디자인의 상징인 더블아치 그릴은 한층 커졌고 하부그릴과 함께 다이아몬드 형상을 구현, 차체가 낮아 보이는 효과를 줬다. 새로운 디자인의 휠과 후면부 범퍼에 적용된 투톤 컬러도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하는 요소다.
인테리어는 실버 포인트컬러를 통일,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고급스런 실버컬러 엠비언트 라이트(프로액티브 트림), 계기판조명, 대시보드 상단 실버스티치가 적용됐다.
아울러 계기반 디자인은 더 심플해졌고 스티어링휠은 더 작고 스포티해졌다. 기어노브에는 인피니티의 로고를 새겼다. 인피니티의 감성품질을 대표했던 음향시스템은 16개의 스피커를 탑재한 보스(BOSE) 퍼포먼스 시리즈로 업그레이드 됐다.
가장 큰 강점인 Q50S의 주행감각은 뉴 Q50에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인피니티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전자식 조향장치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AS)도 탑재됐다. 보다 빠른 반응성은 물론 노면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진동을 차단, 더욱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성능도 포기하지 않았다. 시속 100㎞까지 모터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다이렉트 리스폰스 하이브리드 시스템(INFINITI Direct Response Hybrid System)을 통해 동급 최고수준의 복합연비를 실현했다.
뉴Q50은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판매량이 많은 상위트림의 가격을 동결했다. 국내판매가격은 에센셜(Essential) 4690만원, 센서리(Sensory) 5790만원, 프로액티브 (ProActive) 62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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