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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때 먹깨비가 돌아온다고 발표했다.
먹깨비는 괴물 캐릭터로, 쓰레기 버리는 행위를 재밌는 경험으로 느끼도록 하기 위해 고안됐다. 쓰레기봉투를 먹는 먹깨비, 전단지를 먹는 먹깨비, 병과 캔을 먹는 먹깨비, 일회용 용기를 먹는 먹깨비 등이 시민들의 흥미를 높여준다.
먹깨비는 서울시 대표 여름 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에서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축제 때는 먹깨비를 이용해 쓰레기를 버리면 이벤트 존에서 룰렛을 돌려 먹깨비 가방, 파우치, 문화상품권 등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도 있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 스스로 깨끗하게 만들어 나가는 문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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