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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추석 연휴 사흘째인 2일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과 비슷한 교통량을 보이며 비교적 수월한 귀성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의 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승용차로 5시간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광주는 4시간, 목포 4시간20분, 울산 4시간39분, 대구 3시간40분, 대전 1시간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의 경우 오후 6시쯤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재∼신갈, 안성∼청주, 남이 분기점∼대전 구간 등이 막힐 수 있다.

도로공사는 긴 연휴로 인해 차량이 분산되면서 이날 교통정체가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1일에도 차량이 막힘 없이 통과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긴 연휴로 인해 차량이 분산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오늘도 심각한 차량 정체는 없이 평소 주말과 비슷한 통행량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