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오는 13일(현지시간)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SDN/NFV 월드콩그레스 2017’전시에 참여해 상용화 기반 ‘SDN 솔루션’과 ‘원격 NFV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SDN/NFV 월드 콩그레스’는 네트워크 가상화 분야 최고 국제 회의 겸 전시회다. KT는 올해 국내기업으로는 단독으로 전시회에 참여, ‘지능형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술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KT가 선보일 SDN솔루션은 전용회선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IP, 클라우드까지 확장해 ICT 인프라 전체를 한번에 제어할 수 있는 통합 자동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구축하면 네트워크상 서비스 제공과 장애 대응이 즉각적으로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될 원격 NFV솔루션은 NFV기술을 기반으로 가상 스위치, 가상 방화벽, VPN 등을 이용해 KT에서 원격으로 실시간 관제를 한다. 때문에 고객사에 네트워크 보안 담당자나 관리자를 따로 두지 않아도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NFV기술은 통신망 구성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기술을 일컫는다.


한편 KT는 올해 안에 이번 ‘SDN/NFV 월드 콩그레스’에서 전시한 SDN솔루션을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코렌에 도입, 적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