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임한별 기자
원/달러 환율이 10원 넘게 급락(원화 가치 상승)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3원 하락한 1135.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9원 내린 1142.5원에 개장해 장중 하락폭을 확대했고 1135원 근처에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완화된 만큼 이날 원/달러 환율도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가 8190억원가량 순매수에 나서 코스피를 2430선으로 끌어올린 것도 원화 가치 상승(원/달러 환율 하락)에 일조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39.34포인트(1.64%) 상승한 2433.81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