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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해외 판매 네트워크가 참여하는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PMC)를 개최했다. 글로벌 판매를 늘리면서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지난 10일부터 4일간 평택공장 본사에서 열린 올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에는 쌍용자동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과 벨기에, 스페인, 칠레, 뉴질랜드, 터키 등 쌍용자동차 주요 해외대리점 대표 및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디자인 센터 방문, 시승회, 그룹별/주제별 프리젠테이션,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유럽시장에 선보인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안착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계획과 판매 방안을 논의했다. 또 프리미엄 픽업트럭 Q200(프로젝트명)을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제품들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나눴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고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제품 라인업뿐 만 아니라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해외대리점 대회, 글로벌 서비스 콘퍼런스 등을 통해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판매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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