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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이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그룹 IR설명회를 열고 미래 비전과 새로운 청사진을 공개했다.
한컴그룹은 이날 IR설명회를 통해 최근 인수계약을 체결한 ㈜산청의 기업가치와 인수구조, 사업전략을 밝혔다.
최근 한컴이 인수한 산청은 약 47년동안 호흡기, 마스크, 보호복 분야에사 140여건의 특허를 보유한 개인안전장비 1위 기업이다. 인수금액은 2650억원으로 한컴그룹은 5000억원 규모의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한컴그룹은 세이프티사업을 그룹의 주력 분야로 정하고 산청의 안전장비제품에 그룹이 보유한 소프트웨어(SW) 기술력을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한컴 측은 “호흡기나 마스크 등에 열화상 적외선 카메라와 통신모듈, AR 및 VR 기술을 접목하고 GPS시스템과 심박센서, 체온센서, 오염도센서, 화학센서 등이 결합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안전장비 개발을 목표한다”며 “개인 안전장비 시장의 스마트 웨어러블화를 이끌어나가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한컴의 높은 브랜드 파워와 첨단 기술력을 토대로 세이프티, 헬스케어, 교육 분야에 주력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자와 지속적인 M&A를 통해 한컴 그룹의 성장을 더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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