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김휘선 기자
JYP엔터테인먼트(JYP Ent.)가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금융투자는 23일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트와이스의 가파른 일본 수익화 과정으로 내년 실적 추정치 상향 요인이 또 발생해 목표주가를 올린다"면서 "일본 싱글 앨범이 30만장까지 판매 된다면 첫 앨범부터 동방신기를 넘어 한국 아이돌 중 사상 최대 싱글 앨범 판매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 186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2%와 13%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신인 남자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의 가능성을 내년 앨범 판매량 5만장으로 반영했다"며 "추가적인 실적과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이 있음에도 현 주가는 내년 PER(주가수익비율) 기준 18배에 거래돼 저평가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