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학 평가에서 하버드대학교가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하버드 중퇴생인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가 졸업식장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시스(AP 제공)

글로벌 대학 평가에서 미국의 하버드대학교가 1위를 차지했다. 25일 미국의 대학·병원 순위평가로 유명한 'US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는 2018년 글로벌 대학 평가 순위(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를 공개했다.

이번에 1위를 차지한 학교는 100점을 받은 미국의 하버드대학교로, 하버드는 지난해에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97.3점을 얻은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 3위는 92.3점을 받은 스탠퍼드대였다.


10위까지 미국 대학이 8개를 차지해 강세를 보였다. 5위를 한 옥스퍼드와 7위를 한 케임브리지만 영국 대학이었다.

국내 대학으로는 서울대가 63.2점으로 123위에 올라 가장 높았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공동 198위, 성균과대는 공동 200위를 기록했다. 고려대는 공동 274위, 포항공대는 공동 296위였다. 연세대가 공동 307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대학 평가는 60개 이상 국가의 1250개 대학을 대상으로 13개의 기준을 적용해 산출한 결과다. 평가기준에는 출판물, 학술회의, 논문 인용도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