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정규직 전환, 지속가능·합리적 방식으로 추진"
장영락 기자
3,818
공유하기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6일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과 관련,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이라는 관점에서 지속가능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현장에서의 갈등은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해결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전날 정부의 전환계획을 두고 나온 비판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파견과 용역 등 간접고용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 전환 대상에 포함시킨 것이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비정규직 대책과 가장 다른 점이라고 설명하며, 이전 정부의 대책은 반쪽짜리였다고 강조했다.
또 정규직으로 전환될 공공부문 범위를 명확히 했다는 점도 이전 정부와 다르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책이 특별실태조사까지 벌여 만들어진 점을 강조했다.
정규직 전환 대상이 너무 많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대상자를 간헐적 업무와 운동선수 등 합리적 사유로 한정했으며, 재원 대책도 직종별 표준임금체계를 만들 계획이라는 점을 설명하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