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뉴시스
코스닥지수가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36포인트(1.38%) 상승한 689.9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2983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609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31억원, 545억원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713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담배가 2%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고 반도체, 정보기기, 오락문화, 제약, 화학 등도 강세였다. 반면 출판매체복제는 3% 이상 하락했고 섬유의류, 운송장비, 부품 등도 약세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SK머티리얼즈가 4분기에 최대실적을 달성하리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6% 이상 상승했고 인터플렉스는 3분기 깜짝 실적에 4%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도 1~6%대로 올랐다.


반면 로엔이 4% 이상 하락했고 휴젤, 펄어비스, 서울반도체, 에스에프에이 등도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미스터블루가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 기업에 5작품을 추가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텐센트와도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781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348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