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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권 욱 부의장은 8일 전남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소재 7억4820만원에 구입한 장비의 가동률이 0.96%에 불과했고 압출기를 주장비로 3억원에 구입했는데 가동률이 3.83%에 머물러 거의 안 쓰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권 부의장은 "심지어 2010년 마그네슘 등 신소재 가전거를 만든다고 해서 18억원을 들여 장비를 취득했는데 장비가동률은 올 스톱 상태"라며 "장비가동률의 저조에 대해 각 사례별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테크노파크는 전문직이나 전공과 연관성이 있는 직원들이 업무를 맡아야 하지만 회계 결산지출 업무에 약학과 전공자 위촉됐거나 에너지설비 산업담당이 생물학 전공인력이 위촉직 연구원으로 투입돼 있다"며 시정을 요구 했다.
또 "신소재기술산업화 센터에서는 동물자원학과 전공자가 지출회계업무를 보고 있고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 센터에는 영어영문 전공자가 기술개발과 장비운영 업무에 투입돼 있다"면서"위촉직은 그 분야의 연관성 있는 인력을 배치하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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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