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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IS는 전날 시리아 정부군과 치른 전투에서 패배했으며 바로 반격을 가했다. 라미 압델 라흐만 소장은 "IS는 전날밤 반격을 시작해 알부카말 북부 40% 이상을 되찾았다"며 "IS가 마지막 요새를 방어하려 한다"고 말했다.
알부카말은 시리아에 남아 있던 IS의 마지막 도시로 유프라테스강 중류 유역에 있는 이라크 접경지다. 시리아군 총사령부는 앞서 알부카말 탈환에 성공했을 당시 "아부카말시(市) 해방은 IS 테러 집단의 계획이 역내에서 붕괴했다는 신호이기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었다.
IS는 이라크 내 최대 거점이자 경제 수도이던 모술, 자칭 수도이던 시리아 라카, 시리아 유전지대 핵심 도시인 데이르에조르 등에서 연이어 패퇴한 뒤 이라크와 경계를 맞댄 알카임과 알부카말로 도망친 상황이었다.
현재 시리아 내 IS 점령지는 알부카말 북부 외에 동부 사막 일부 등이다. 시리아군은 동부 사막에서도 IS와 전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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