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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지역 고용시장은 맑은 반면 전남은 흐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주 실업률은 전국 평균을 하회하며 서울을 비롯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다.
15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7년 10월 광주·전남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고용률은 59.3%로 전년동월대비 1.1%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는 75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5000명(2.0%)증가했다.
산업별로 전년동월대비 광공업(1만4000명, 13.2%),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2000명, 7.6%),건설업(5000명, 7.1%)은 증가하고, 농림어업(-3000명, -18.9%) 도소매·음식숙박업(-1만5000명, -8.4%), 전기·운수·통신·금융업(-6000명, -7.5%)은 각각 감소했다.
실업자는 2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000명(-15.1%) 감소한 가운데 실업률은 2.5%로 전년동월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광주 실업률은 전국 평균(3.2%)을 밑돌았고, 서울(4.2%), 대구(4.0%),부산·인천(3.8%),대전·울산(3.4%)등 6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다.
전남지역 고용률은 62.6%로 전년동월대비 0.6%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는 94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명 감소했다.
산업별로 전년동월대비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4000명, 8.9%), 도소매·음식숙박업(1만2000명, 7.0%)은 각각 증가하고, 광공업(-1만8000명, -17.2%), 농림어업(-2만2000명, -9.1%), 전기·운수·통신·금융업(-6000명, -6.5%), 건설업(-1000명, -1.1%)은 각각 감소했다.
실업률은 2.3%로 전년동월대비 0.6%포인트 하락했고 실업자는 2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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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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