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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5일 오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포항역이 폐쇄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포항에서는 규모 5.4 지진이 발생해 건물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지진 발생 후 일부 매체에서 코레일이 포항 역사를 임시 폐쇄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코레일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포항역 열차운행 중지 및 폐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현재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역사 대합실 내 일부 공간에 물이 새서 승객들이 젖지 않도록 일부 구간만 막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코레일은 경부선 동대구 이하 일부 구간, 포항으로 가는 동해선 일부 구간은 서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여진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단계적으로 속도를 높여 열차 운행을 완전 정상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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