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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전남지역 다문화혼인 비중이 전년보다 높아진 가운데 전남지역 다문화혼인 비중은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광주 다문화혼인 건수는 472건으로 전체 혼인건수(7555건)의 6.2%(472건)를 차지했다.이는 전년도 혼인건수 459건과 혼인비중 5.7%를 웃돈 것이다.
전남지역 같은 해 다문화혼인 건수는 808건으로 전체 혼인건수(8622명)의 9.4%(808명)를 차지했다.
전남 역시 전년도 혼인건수(755명)와 혼인비중(8.1%)을 상회했으며, 제주(9.8%)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다문화혼인 비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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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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