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코스피가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6일 코스피는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6.54포인트(0.66%) 오른 2534.79에 거래를 마쳤다. 포항 지진의 여파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됐지만 이날 증시는 예정대로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에 개장해 오후 4시30분 폐장했다.


매매주체별로 외국인이 287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2219억원, 806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458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화학과 비금속광물, 기계 등이 1%대 상승한 반면 음식료품, 운송장비, 의약품 등은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POSCO 등이 상승했다. 특히 LG화학은 2%대 상승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1%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1개 종목이 상한가, 487개 종목이 상승, 73개 종목이 보합, 314개 종목이 하락했다. 하한가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