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광주·전남지역 코스피·코스닥 상장사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대폭 감소하거나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12월 결산법인 2017사업연도 3분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코스피(유가증권) 상장사 15사의 매출액은 49조61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0% 감소했다.


특히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66.91%, 53.40% 감소했다.

매출액 비중이 높은 한국전력공사(89.8%) 제외시, 매출액 3.09% 감소,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각 30.30%, 28.55% 감소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3.51%, 매출액 순이익률은 4.51%를 기록했다.

부채비율(3분기)은 전년말 대비 3.13%포인트 낮아진 86.89%를 기록했으나, 전국평균(67.25%)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대상기업 15사 모두 순이익 흑자를 시현했다. 세화아이엠씨와 보해양조 2개사는 흑자로 전환됐다.

코스닥 상장된 14사의 총 매출액은 63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5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113억원, -219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77%, 매출액 순이익률은 -3.43%를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55.29%로 전년말 대비 2.52%포인트 증가했으나 전국평균(62.91%)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대상기업 14사중 7사가 순이익 흑자를 시현한 반면, 제이웨이, 우리로, 오이솔루션, 골드퍼시픽, 대유위니아, 파루, 행남생활건강 7개사는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