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저금리 기조와 잇단 정부 규제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여유자금이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는 추세다. 오피스텔이나 상가, 소형아파트 등 면면도 다양해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관심이 높아진 만큼 주의도 요구된다. 무턱대고 투자했다가 평생 모은 돈을 날릴 수 있어서다.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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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부풀리기’ 맹신 말자

수익형부동산 투자 시 가장 주의할 점은 허위·과장광고를 구분하는 일이다. 그 중에서도 수익률 부풀리기는 철저히 걸러내야 한다.


수익형부동산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사항이 분양가와 임대료, 이에 따른 수익률이지만 사람들은 수익률 산출에 대한 지식 없이 허위·과장광고를 맹신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 일부 분양업체는 이를 악용해 수익률을 부풀려 설명한다.

하지만 대출비율을 지나치게 높게 잡으면 이자 감당이 버거워질 우려가 있고 앞으로 금리상승 폭만큼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확정수익’이란 없다

수익형부동산에서 ‘확정수익’이란 없다.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이 심할 수 있어 입지와 가격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 금융기관 등을 통한 법적 보호장치가 있는지 확인하고 수익보장 확약서상의 수익보장 주체가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업자인지를 판단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건축물대장을 통해 해당 건축물이 합법적인 건축물인지, 허가 받은 건축물의 용도와 광고내용이 일치하는지, 분양사업자가 건축주가 맞는지 등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