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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구례에서 생산된 단감이 두바이·말레이시아 수출길에 올랐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최근 구례농협산지유통센터(APC)에서 구례농협과 단감 수출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구례단감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상차된 물량은 2017년산 단감 16.4톤이다.
농협전남지역본부와 구례농협은 지난해부터 배·단감을 주력 수출품목으로 선정하고 수출전문조직을 육성해 수출물량 확대에 힘써왔다.
전남농협과 구례농협은 올해 말까지 200톤으로 수출 물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흥묵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지난해 14톤 첫 수출에서 올 해 200톤을 목표로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려면 수출조직의 규모화, 전문화가 필수”라면서 “배·단감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선도수출단지를 육성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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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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