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가 23일 끝난 2018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빠르면 이번 수능 영어는 작년 수능이나 올해 9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는 다소 쉽게 출제되었다. 고난도 문제로 여겨지는 어법이나 빈칸 유형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상위권 학생들이 1등급을 맞는 데에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이란 진학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절대평가 도입의 취지에 맞게 난이도를 적정한 선에서 유지하려는 의도가 보이는데, 작년 수능 보다 난이도를 하향 조정하려고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

단, 순서와 삽입 유형의 지문이 다소 난이도가 있어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전반적으로 지문의 해석이 어렵지 않고, 선택지의 함정이 두드러지지 않아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또한 EBS 연계율을 약 70% 유지하였고, 기존과 같이 어법과 어휘 지칭대명사 빈칸, 무관한 문장, 순서1문항, 삽입 1문항이 EBS연계로 출제되었다.

한편 33번은 난이도가 있는 문항으로, 특히 4번 선택지가 매력적인 오답으로 보여 학생들이 헷갈리기 쉬웠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