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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GS수퍼, 롯데슈퍼,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 상위 4개 업체의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종합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B상품은 이마트 에브리데이, 배달서비스 부문은 롯데슈퍼의 만족도가 높았다.

27일 한국소비자원이 8~9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GS수퍼, 롯데수퍼,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각각 이용한 300명, 총 12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종합만족도 점수(5점 만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3.91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GS수퍼(3.79점), 롯데슈퍼(3.76점), 이마트 에브리데이(3.74점) 등이 뒤를 이었다.


평가항목은 ▲매장 이용편리성 ▲가격·부가혜택 ▲직원서비스 ▲정보제공 ▲상품 다양성 ▲서비스 호감도 등 6가지다.

소비자원이 추가로 8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브랜드(Private Brand) 상품 만족도에서는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3.6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어 GS수퍼(3.64점), 롯데슈퍼(3.59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3.55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배달서비스 만족도 조사(517명)에서는 롯데슈퍼(3.87점)가 1위를 기록했으며 GS수퍼(3.79점), 이마트 에브리데이∙홈플러스(3.76점) 등이 뒤를 이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사업자별 취약한 부문에 대한 개선을 유도함으로써 향후 해당 서비스의 소비자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