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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병든 강아지"(a sick puppy)라고 지칭했다.
미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세인트찰즈에서 세제 개편의 필요성에 대해 대중 연설을 하는 과정에서 김 위원장에 대해 "병든 강아지"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의 세제 개편안이 미국 경제의 '로켓 연료'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 후 김 위원장을 "꼬마 로캣맨"(Little Rocket Man) "병든 강아지"라고 표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병든 강아지"라고 비유한 것은 김 위원장이 지난 9월 트럼트 대통령을 "겁에 질린 개"(a frightened dog)라고 비유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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