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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 전복거리는 지난해 전남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선정돼 10억여원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 착공해 내년 3월 완공 예정이다. 전복거리에는 전복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거리 이미지에 어울리는 진·출입부 간판과 상가 디자인 간판, 도로 포장정비, 휴게시설, 쾌적한 가로경관 등이 조성된다.
또 인도로 조성되는 구간에는 전복과 해조류의 설화, 효능을 담은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엮어 읽는 재미를 곁들였다. 야간에는 바닥 점 조명을 설치해 별빛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만들 계획이다.
완도군 김현주 관광정책과 위생담당은 "전복거리가 조성되면 전복소비 촉진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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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