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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화문연가>가 6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이 작품은 고 이영훈 작곡가의 <광화문 연가>, <옛사랑>, <붉은 노을> 등 약 26곡을 무대 위에 풀어내는 쥬크박스 뮤지컬이다. 고 이영훈 작곡가(1960~2008)는 시적인 가사와 함께 서정적인 발라드 장르의 음악으로 대한민국 ‘팝 발라드’ 장르를 개척한 대중음악 작곡가다. 이영훈 작곡가의 곡에 고선웅 작가의 극작, 이지나의 연출이 더해져 관객을 1980~90년대 격변의 시기로 이끈다. 죽음을 앞두고 젊은 시절 사랑했던 수아를 통해 과거 아픔과 마주하는 ‘중년 명우’ 역에는 배우 안재욱·이건명·이경준이 캐스팅됐다. ‘중년 명우’의 시간 여행 안내자이자 극의 서사를 끌어가는 ‘월하’ 역은 배우 정성화·차지연이 맡는다.
기간 12월15일~2018년 1월14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본 기사는 <머니S> 제517호(2017년 12월6~12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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