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빗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최근 1100만원을 넘어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에도 그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모바일 앱이 구글 플레이 금융 카테고리 앱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빗썸 모바일 앱은 지난달 28일부터 줄곧 금융 앱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전체 앱 다운로드 5위, 누적 다운로드 35만건을 달성했다. 일평균 방문자는 11월 말 기준 3만4503명 수준인 셈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비트코인의 시세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스마트폰 앱시장에도 비트코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4일 현재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 규모는 3421억달러(약 372조6200억원)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330조2339억원보다 많다. 이 가운데 비트코인은 1921억달러(약 209조2400억원)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빗썸 측은 “비트코인 시세가 전고점을 돌파하고 글로벌 1위 거래량을 기록한 거래소라는 명성으로 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을 통해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