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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3일부터 수원 본사에서 CE(소비자가전)·IM(IT모바일) 등 세트 부문 대한 글로벌 전략회의를 연다. DS(부품) 부문은 세트 부문 회의 이후 기흥 공단에서 별도로 글로벌 전략회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정기 인사에서 사업부문별 신임 수장으로 선임된 김현석 CE부문 사장, 고동진 IM부문 사장, 김기남 DS부문 사장 주재로 이뤄진다.
CE부문은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마케팅 전략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가 주력하고 있는 QLED TV의 시장 확대 등의 방안을 모색할 전망이다.
IM부문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갤럭시S9’와 관련한 글로벌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DS부문은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압도적인 1위 유지 전략을 비롯해 시스템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모색할 전망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매년 6월과 12월 주요 팀장과 해외 법인 주요 법인장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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