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차병원 전경. /사진=차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이 오는 9일 낮 12시10분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제11회 뇌신경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척추신경외과의 연구 및 발전 전략’을 주제로 척추 및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참여해 임상경험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의료환경에서 척추신경외과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중개연구’를 주제로 ▲성공적인 국가과제 실행 방향(한인보 분당 차병원 교수) ▲경추 후궁성형술의 새로운 수술법(김일섭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교수) ▲경추 유합술과 인공디스크 치환술의 유한요소 분석(진용준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교수) ▲경추 생분해성시스템의 유한 요소 분석법(신동아 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교수)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은 시앙 젱 중국 중산대학교 교수가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척수손상치료’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기초 연구’를 주제로 ▲척수 손상에서 우루소데옥시콜산의 신경보호 효과(손세일 분당 차병원 교수) ▲골다공증 동물 모델에서 척추기기와 척추 사이의 골형성 및 골유착(정제훈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수) ▲4-헥실레조르시놀이 인간 척추 유래 조골세포 분화에 미치는 효과(조대철 경북대병원 교수) ▲퇴행성 디스크에 의한 요통에서 혈관 생성의 역할(김주한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의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은 ‘변화에 대응하는 척추 신경외과’를 주제로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척추외과의 변화(원근수 분당 차병원 교수) ▲개원가에서 대학병원과 협업을 통한 기초연구(심정현 심정병원 원장) ▲임상의학연구소의 기능과 발전 방향(지규열 구로 참튼튼병원 척추건강연구소 소장) ▲척추의 입장으로 본 대한민국 의료의 국제화 전략(김현성 수원 나누리병원 원장)의 순서로 발표가 이어진다.

조경기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장은 “이번 제11회 뇌신경센터 심포지엄에서는 척추신경외과의 기초 연구분야와 척추신경외과의 성장을 위한 전략을 공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학술 교류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뇌, 척추 신경분야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 관련 자세한 프로그램은 분당차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