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이 스마트폰과 악기를 연결하여 녹음하는 스마트사운드레코딩 (SSR, Smart Sound Recording)의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영창뮤직 영창뮤직의 SSR은 디지털피아노 연주 음을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간편하게 녹음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디지털피아노 연주시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소리를 따로 녹음하여 건반과 페달의 작동 소음이나 주변 잡음이 함께 녹음되어 사운드만을 깨끗하게 녹음하기 어려웠던 것이 현실. 이에 오디오 인터페이스라는 홈레코딩 장비를 구매하거나 컴퓨터 연결과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야 하는 비용 지출과 작업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SSR은 스마트폰을 전용 케이블을 통해 디지털피아노와 연결하면 스마트폰의 동영상이나 녹음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악기에서 만들어지는 소리만을 추출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이나 동영상 콘텐츠를 디지털피아노의 스피커를 통해 재생할 수도 있다.
이번 기술은 영창뮤직의 커즈와일 최신 디지털피아노에 일부 적용되었으며, 이 후 입문형 모델부터 전문가용 모델까지 폭넓게 탑재할 예정이다.
영창뮤직 디지털 부문 임양규 연구소장은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더욱 쉽게 가족이나 전세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한국문화를 알리고 모기업인 현대산업개발이 추구하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