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11일 오전 10시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의 4층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12명이 다쳤다. 

불은 47분 만에 꺼졌으나 건물에 있던 12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화재로 인해 5명이 중상을 입고 7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1명은 4층에서 뛰어내려 골절상을 입었으며 특히 2명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거주자 등 10명은 소방당국의 도움으로 대피했다.

한편 주차장과 인근 도로에 있던 차량 5대가 전소했고 건물 외벽 등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가구 주택 1층 주차장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