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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외신들은 애플이 샤잠을 인수하기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샤잠은 음악인식과 이미지인식, 사물인식을 통해 관련 정보를 찾아주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시장 가치는 약 4억달러(약 4354억원)에 달한다.
애플 측은 “우리는 샤잠팀이 애플에 합류하게 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수를 공식화 했다. 이어 샤잠도 “애플의 일원이 되기 위한 계약에 돌입했으며 이 사실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인수가격은 현재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업계는 지난해 샤잠의 매출이 5400만달러에 불과해 인수가격도 시장가치보다 저렴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애플이 샤잠은 인수하는 이유에 대해 외신들은 “애플뮤직의 사용자 경험을 확대할 수 있고 경쟁사인 스포티파이에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밖에도 애플 시리와 연동을 강화해 iOS를 한단계 더 진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현재 애플이 추진 중인 증강현실(AR) 기술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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