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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브랜드가 월간 글로벌 판매량에서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판매량은 지난해 동월대비 11.8% 성장한 59만4300대며 11월까지 누적으로는 지난해 대비 4% 증가한 총 564만대를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판매가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전년 동월대비 16.2% 증가한 33만1100대가 팔리며 기록을 경신했다. 이 중 티구안 패밀리는 전년대비 42.1% 증가한 3만3000대가 팔렸다.
유럽에서는 전년 동월대비 5% 증가한 총 14만2100대를 기록했다. 이탈리아에서 6.6%, 영국 7.0%, 프랑스 10.2% 실적이 개선됐다. 독일도 지난해 대비 8% 성장률을 기록하며 4만7800대가 팔렸다.
남미지역에서는 총 3만8000대의 실적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월대비 31.4% 의 증가율을 보였다.
위르겐 스탁만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세일즈 부문 총괄은 “11월에 독일과 유럽에서의 전기차 주문량아 3000대를 돌파했다”면서 “이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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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