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해도 비에이. /사진=참좋은여행
내년 1~2월 인기 해외여행지는 어디일까.

참좋은여행이 19일 밝힌 인기여행지 톱5(TOP 5)는 일본, 대만, 베트남, 미국, 스페인/포르투칼이었다. 이는 19일 기준 내년 1~2월 예약 고객 4만8000여명의 행선지를 분석한 결과다.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근거리와 장거리 여행지가 골고루 뽑혔다.

이중 일본은 성수기가 따로 없는 인기여행지다. 특히 북해도와 오사카·큐슈가 인기몰이다. 북해도는 일루미네이션과 눈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여행 콘텐츠다. 오사카·큐슈의 온천에는 겨울철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대만은 한참 뜨는 여행지다. 한겨울에도 평균기온 15도를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강점이다. 애니메이션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인 지우펀이 유명하다. 야시장, 연등 등 체험거리도 많다. 

베트남은 올해 가장 핫한 여행지다. 대표적인 곳인 다낭, 호이안, 후에 등이다. 이국적인 풍경에다 프랑스식민지 흔적이 특징이다. 특히 호이안과 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을 자랑한다. 


미국은 전통적인 관광지가 꾸준한 사랑을 받는다. 샌프란시스코를 기점으로 한 요세미티국립공원, 모뉴먼트밸리, 3대캐년(그랜드/자이언/브라이스 캐년)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볼텍스의 세도나투어까지 주목을 받았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방송 예능프로그램으로 관심이 커졌다. 유럽에서 손꼽히는 인기여행지로서 명소가 많다.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으로는 타파스, 츄러스, 하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