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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국방문 행사는 베트남 이주여성 자녀들에게 미래 글로벌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이 우수한 본사 지역 중심 중고교 학생들로 선정됐다.
이들 모국방문단은 ▲국제 청소년 교류행사 ▲문화유적 탐방 ▲친지 만남의 시간 ▲베트남 호치민 대학 방문을 하게된다.
베트남 껀터시 청소년센터 학생들과의 교류 활동에 참여한 황상준(충남 당진중1) 학생은 "엄마의 나라인 베트남에서 베트남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면서 "베트남 친구들과 계속 인터넷으로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한전은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행사를 지원해 총 347명의 이주여성과 자녀가 모국을 방문했다.
김시호 한전사장 직무대행은 "어머니 나라를 방문하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미래의 원대한 꿈을 키워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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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