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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지역 도소매·서비스업 종사자 수 증가율은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반면 매출액 증가율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기준 도소매·서비스업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광주지역 도소매·서비스업 사업체수는 8만6322개(전국 비중 3.1%)로 전년 8만3972개(3.0%)에 비해 2.8% 증가했다.
종사자 수는 33만2605명으로 전년 31만4546명에 비해 5.7% 증가했다. 광주 종사자 수 증가율은 전국 평균(2.8%)을 웃돌았고, 세종시(13.1%)를 제외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매출액은 46조6340억원으로 전년 45조6630억원에 비해 2.1% 증가했지만, 세종시(15.7%)를 비롯한 울산(7.2%),부산(5.7%),대구(5.6%),대전(4.8%),인천(4.7%)등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
전남지역 도소매·서비스업 수는 10만6772개(3.8%)로 전년 10만4531개(3.8%)보다 2.1% 증가했다. 종사자 수는 34만4711명(3.0%)으로 전년 33만3993명(3.0%)보다 3.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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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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