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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행정안전부 본부와 소속기관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3076명이 차례로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정규직 용역근로자 2435명의 정규직 출범식을 개최했다.
청소와 시설관리, 특수경비, 통신 등 용역근로자 2885명은 용역업체와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우선 1503명은 내년 1월, 나머지 1382명은 2019년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방침이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규직 출범식에서 "정규직 전환은 고용불안 문제를 해소하고 처우를 개선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행안부의 한 가족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일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지난 5월12일 정부청사 정규직 전환 전담팀(TF)'을 구성했고 지난 7월 고용노동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계획’ 발표 이후 전환 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신속하게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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