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이 1일 공개한 여주 농특산물 홍보관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가 지역 농업의 우수성과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청사 내에 '농특산물 홍보관' 조성을 완료하고, 민선 9기 출범일인 1일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상설 홍보 공간으로 마련된 이번 홍보관은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센터 내 요충지에 배치되어, 여주 농업의 역사와 성과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새로운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관에는 대한민국 1등 농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대왕님표 여주쌀'을 비롯해 고구마, 땅콩, 가지, 복숭아, 배 등 여주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가공제품이 대거 전시된다. 이와 함께 여주 농업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공동브랜드 홍보 콘텐츠와 각종 수상 실적, 주요 농업정책 성과 등을 짜임새 있게 담아냈다.

특히 이번 홍보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품목별 판매처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 제품에는 QR코드를 비치해 방문객이 현장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민선 9기 성수석 이천시장 취임…'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 선포

민선 9기 성수석 이천시장이 1일 공식 취임하며 4년간의 시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시는 이날 오전 설봉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각계각층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이천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성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을 선포하고 △미래를 키우는 산업혁신 △성장을 연결하는 교통 도시 △일과 삶이 조화로운 안심도시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일상이 풍요로운 매력도시 △평생 안심 복지도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도시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혁신을 키워드로 하는 8가지 약속을 직접 보고하며, 대한민국 미래 성장 엔진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 민선 9기 첫 행보는 '어린이 등굣길 안전 캠페인'

김보라 안성시장이 1일 민선 9기 첫 공식 일정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키는 현장에 참여하며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실천했다.

이날 김 시장은 관내 백성초등학교를 방문해 경찰서와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공직자 등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김 시장은 민선 9기 첫 행보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1일 오후에는 관내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한편, 같은 날 오후 6시 50분에는 아양도서관 옆 잔디광장에서 민선 9기 출범식을 통해 시민 소통과 지역 미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