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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란 KB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외 담배 판매량 감소로 인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국내 담배 판매량은 추석 이전 발생된 가수요 소진과 가열식 전자담배시장 확대에 따른 궐련 수요 위축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8.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전자담배 성장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지만 이 같은 호재가 KT&G 실적에 긍정적일 가능성은 낮다"며 "전자담배 히트스틱의 초기 원가율이 높고, 이익 안정화 구간에 진입하기에는 규모가 작으며 기존 고수익 제품에 대한 잠식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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