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세권 복합개발 조감도. /사진=강남구
서울 강남구 수서역세권 복합개발이 본격화 된다. 9일 강남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을 승인 고시했다.

앞서 수서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은 지난해 7월4일 공공주택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국토부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이후 같은 해 9월28일과 12월19일에 각각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지구계획 승인 고시와 동시에 38만6390㎡의 공공주택지구는 개발제한구역에서 즉시 해제됐다. 이에 따라 2021년까지 철도시설(환승센터)을 중심으로 업무·상업·주거기능을 집약한 수서역세권 복합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강남구는 그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수서역 일대가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미래형 복합도시로 탈바꿈하고 서울 동남권 지역중심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